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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새해 제주의 아침은 온세상이 모두 백색입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제주의 새해 첫 날은 밤새 내린 눈으로 온통 새하얀 세상입니다.
지난해의 아픈 흔적들을 모두 지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새해에 새로운 첫발을 내딛으니 그 뒤에 새겨진 선명한 나의 발자취 이제 앞으로 계속 남기며 나아갈 나의 흔적들입니다. 제주에서 맞이하는 을미년의 첫시작은 이렇게 하얀 눈위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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