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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옥천엔 비가 내렸습니다. 고향의 그리움을 아름답게 표현한 시 향수의 저자 정지용시인의 생가를 찾아갑니다. 지금은 공사중이지만 생가 앞으로 개천이 흐르고 그 다리를 지나니 바로 정지용시인의 생가가 보입니다. 생가 앞에는 정지용시인의 향수가 적혀있는 비가 놓여져 있고 그 뒤로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