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고운 날 강변을 끼고 걸어보자 햇살이 고운 날 그린게이트밑 금호강변길을 거닐어 봅니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이 얼굴을 간지럽히고 뜨겁운 입김에 내뿜는 태양 심술도 피할 겸 강변으로 내려갑니다. 이미 그곳에는 그늘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피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2011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한번 대구를 찾아갑니다. 대구의 문화와 맛집 그리고 대구에서 또하나의 트랜드로 활약하게 될 뜨는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지역의 명산인 팔공산의 능선과 대구의 용솟음치는 기상을 형상에 담아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금호강변이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