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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풍경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마치 영화에서나 볼 듯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벚꽃이 듬직하게 서 있는 곳..거제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며 화사한 벚꽃이 남 몰래 조용히 숨어 있는 곳. 서항마을의 자그마한 언덕입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