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일본식 돈까스가 거의 대중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었지만 제가 어렸을 당시에는 돼지고기를 두들겨 얇게 만들어 파는 주로 경양식집에서 시작한 돈가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명동에 맛있고 희안한 돈까스가 있다하여 처음으로 신기해 하며 먹어본 것이 바로 이 ..
서울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종로에서 그것도 극장가들이 널려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애환이 깃들어 있던 그곳.. 모처럼 맛객들이 모인 자리에 함께 함 수 있었습니다. 맛집 블로거로 유명하신 분의 추천으로 모처럼 신나게 배를 두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