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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淸談: 명리를 떠난 맑고 고상한 이야기)과 검박(儉朴: 검소하고 소박함))의 상징이었던 옛 선조들의 차문화..빈곤한 생활속에서도 밥은 굶더라도 차는 즐겨마시며 차담을 즐기고 시를 주고 받앗던 선비들의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은 상징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밀양에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