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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개장 하는 마지막 날 이날마저 놓친다면 또 언제 창경궁의 야경을 담을 기약이 없어 부랴부랴 서두르던 날이기도 합니다. 조금 일찍 들려 창경궁의 낮 모습을 담아놓고 서서히 해가 지기만 기다립니다. 점차 창경궁의 불이 밝혀 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슬슬 창경궁의 야경..
모처럼 고궁산책을 나가 봅니다..이날은 창경궁 야간개장 마지막날로 미리 밝은 때 들려 밤까지 있어 볼 예정입니다. 예년의 봄과는 달리 그 색이 분명 다른 뜨거운 봄날이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성큼 여름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 지 우려도 됩니다. 봄을 맞이하여 '고궁에서의 봄꽃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