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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세의 기적 뽕할머니의 전설이 녹아든 섬 모도 해마다 음력 3월 보름을 지난 사리때면 고군면 회동리에서 부터 모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두 섬이 약 두시간 동안 서로 이어집니다. 폭은 18m나 될 정도로 넓으며 열린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모도까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