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갑자기 물러난듯한 오후 포근한 날씨가 발길을 재촉합니다. 무작정 나와 지하철을 타고 용문까지 가봅니다. 회기역 사거리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길거리 풍경을 잡아봅니다. 회기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분들의 서 계시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한가한 월요일 오후 용산발쪽으로는 한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