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단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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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라 마음 편했던 제주시 단체 펜션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그곳에 머물다(제주도숙박) 2022. 4. 20. 07:33
친구들과 함께 제주시 단체 펜션 1박 여행하고 왔습니다. 너른마당 이름처럼 넓고 조용해서 마음 편하게 머물다가 왔습니다. 한 팀만 사용 가능한 독채 펜션이라 단체 여행에 제격인 곳입니다. 펜션 위치도 한적한 곳이라 좋았습니다. 다들 숙소 잘 골랐다고 얘기해서 뿌듯하더군요. 2층 건물이고 방과 화장실이 여러 개라서 여럿이 가도 편했습니다. 주차 자리도 넉넉했습니다. 독채 펜션이라고 해도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이 많던데, 여긴 진정한 의미의 독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체크인은 16시, 체크아웃은 10시입니다. 저희는 오래 머물고 싶어서 16시 조금 넘겨서 여기 도착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거의 시간 맞춰 오더군요. 먼저 이용 안내문을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펜션에 가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