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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아름다운 애월의 바다 오늘 하루는 평화로웠는지...?
사계바다에서 본 바다위의 산방산과 한라산
제주 아기흑돼지
노을이 지는 바다 오늘 그 앞에 서 봅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 오늘은 제주의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여름이 무르익어 가는 제주의 바다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사랑이 익어갑니다.
숲속 깊은 골 외로이 홀로 서 있는 나무 흔들림 없이 찾아주기를 기다리는 나무가 있습니다. 찾아가기 조차 쉽지 않은 길 나무는 외롭지만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말발굽형 분화구인 채오름 가장 깊은 곳 마치 병풍처럼 둘러쌓인 숲속에 홀로 서 있는 당당한 그 모습은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