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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박2일편에 소개된 6대광역시 편에서 울산 대왕암이 마치 문무대왕인것처럼 소개가 되어 엄청난 질책을 받았던 문무대왕릉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삼국을 최초로 통일하고 통일신라시대의 새로운 장을 여는 문무왕의 유골이 묻힌 수중릉으로 신라가 성역화 하는 곳이기도 ..
삼국통일의 대업은 이뤘으나 이젠 왜의 침입이 자주 출몰하자 이에 문무왕이 불법의 힘으로 왜의 침략을 다스릴 요량으로 동해에서 경주로 통하는 길목에 절을 세우려고 했으나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찰의 완성을 보지 못한 문무왕은 죽어서 동해의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