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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동 법련사에서 [취만부동]이란 제목으로 전시된 사진전을 보고나서 남는 자투리시간에 삼청동을 돌았다. 항시 그자리 그모습으로 있는 풍경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나는 그래서 삼청동이 좋다.
경복궁에 나온김에 삼청동 인사동 그리고 시청까지 걸어봤다.. 다리 무지 아프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집에 갈려니깐 다리가 후들거린다. 삼청동 인사동 청계천 시청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