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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가을이 아름다운 곳중의 하나가 올림픽공원입니다. 매년 가을을 느끼러 그곳에 찾아갑니다. 올해도 올림픽 공원을 찾습니다. 올해는 유별난 날씨 탓인지 아니면 내가 조금 늦게 찾은 탓인지 기대와는 달리 약간 아쉬운 미련이 남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역시 올림픽공원에..
짭쪼름한 바다내음 그리고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 설도항에 가봅니다. 한가함이 잔뜩 묻어난 오후의 풍경의 설도항 그곳에는 정겨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끼룩끼룩 우는 갈매기 소리가 정적을 깨고 조용한 바닷가의 전망은 잠시 마음을 풀고 쉬어가는 여행자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