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수아비 2012. 11. 9. 07:00

 

 

 

 

 

 

 

가을이 점차 깊어만 갑니다

녹음이 가득한 오설록..

아직 남은 가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가을 햇살 고이 받고 있는 녹차밭..

오늘은 가을을 담은 진한 녹차향이 나는 듯 합니다.

 

 

 

 

 

쓸쓸한 가을바람은 스쳐 지나가고

점차 노을빛으로 바뀌는 하늘은 더욱 쓸끌한 가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설록에서 가을의 향기를 맡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