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수아비 2010. 7. 22. 11:26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살아오면서 그리고 살아가면서 수없이 경험해야만 하는 삶의 일부분이지만

닥칠때마다 즐겁고 슬프고 기쁨과 아픔을 반복해야 하는 고통도 있다.

 

그러면서 성숙해진다지만

혼돈스러움은 여전한거 같다..

 

빈배처럼 비우면 채워질듯 한데..

오늘은 왠지 빈배가 을씨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