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수아비 2010. 7. 12. 03:44

 

 

 

 

뜨거운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도중에도 어디 다듬을 곳이 없나

니긋히 바라보는 어르신의 눈길에 여운을 담아본다.